국채 바이백, 드러켄밀러는 왜 실수라 했나
2개월 전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의 옛 멘토인 스탠리 드러켄밀러가 미 국채 바이백 계획을 두고 “실수”라고 비판함.
정부가 국채시장에 개입해 금리를 낮추려는 시도보다 시장이 가격을 결정하게 놔둬야 한다는 주장임. 드러켄밀러는 펀더멘털에 맞서 가격을 방어하려는 정부는 결국 패배한다고 지적함. 과거 조지 소로스, 베선트와 함께 시장의 흐름에 베팅해 성공했던 인물이라 이번 공개 비판은 더 무게감 있게 들림.
바이백이 차입 비용 상승의 원인인 재정지출 우려를 해결하지 못하고 효과도 일시적일 수 있다는 비판도 나오는 상황임. 결국 국채시장 안정이라는 명분 아래 증상만 건드리는 정책인지, 시장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지가 핵심으로 보임. 개인적으로는 드러켄밀러의 지적처럼 재정 문제를 놔둔 채 시장 가격만 관리하려는 접근은 오래가기 어렵다고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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