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파트너사인 '멧세라(MetSera)'의 성장 기대감과 주사 대신 먹는 '경구용 비만약' 플랫폼이라는 환상적인 스토리텔링입니다.
매도4개월 전
98,800원일 때 작성
"노보노디스크나 일라이릴리 같은 글로벌 공룡들의 뒤를 잇는 K-비만약 대장주가 될 것이다!"라는 긍정 회로가 불나방 투기 자금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였죠.
하지만 신약 개발 펌핑의 본질을 냉정하게 보셔야 합니다. 이 회사가 당장 비만약을 전 세계 약국에 깔아서 조 단위 현금을 긁어모으고 있나요? 아닙니다. 현재 주가는 철저하게 '임상 파이프라인 가치'와 '파트너사 상장 기대감'이라는 영혼까지 끌어모은 선반영의 결과물입니다. 실적이라는 든든한 하방 지지선이 없기 때문에, 임상 스케줄이 조금만 지연되거나 재료가 소멸되는 순간 반토막은 우습게 나는 전형적인 K-바이오 카지노 판입니다. 여기서 가치 투자를 운운하는 건 그저 야수들의 폭탄 돌리기를 포장하는 말에 불과합니다.
1
투자 유의사항
모든 투자 의사결정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서비스 내 정보를 활용해 발생한 금전적 손실이나 법적 문제에 대해서 작성자와 당사는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