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도 우크라이나에 140조 대출하나
1개월 전
캐나다가 EU의 900억유로 규모 우크라이나 대출에 참여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함. 우리 돈으로 약 140조원 규모임.
EU가 공동 채권을 발행해 올해와 내년 우크라이나에 대출하는 사업인데, 현재 비EU 국가 중 참여국은 영국뿐임. 캐나다는 다음달 말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EU·캐나다 정상회의 전까지 부담 규모를 합의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함.
캐나다가 지금까지 우크라이나에 지원한 금액만 85억캐나다달러 이상이고, 지난주에는 젤렌스키 대통령과 ‘100년 파트너십’ 협정까지 체결함. 트럼프 행정부 이후 흔들리는 다자주의 질서에 대응해 캐나다와 유럽이 연대하는 모양새임.
자국 인프라에 투자하신다는 분들이 돈도 참 많음. 국채 발행해서 남의 나라에 대출해주는 규모가 140조원이라니, 이 정도면 국제정세가 곧 재정정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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