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울반도체는 전 거래일 대비 29.94% 폭등하며 14,540원, 상한가에 문을 걸어 잠갔습니다.
매수5개월 전
14,540원일 때 작성
자회사인 서울바이오시스(+29.99%)와 함께 쌍끌이로 상한가를 꽂았죠.
주가를 이렇게 밀어 올린 트리거는 '마이크로 LED 테마'입니다. 사실 기업 펀더멘털이나 실적이 하루아침에 퀀텀점프를 했다기보다는, 시장에 마땅한 주도주가 없는 틈을 타서 바닥에 납작 엎드려 있던 LED 섹터 쪽으로 투기성 자금이 강하게 쏠린 전형적인 테마 슈팅 장세입니다.
장기 주주들 입장에선 진짜 피눈물 나는 종목이잖아요. 불과 올 초(1~2월)만 해도 4분기 적자 전환했다며 증권사에서 목표가 하향 리포트를 때려댔고, 주가는 5천 원대 바닥까지 파고 내려가며 지하실 구경을 시켰으니까요. 그런데 오늘 외국인 창구에서만 50만 주 넘게 작정하고 물량을 쓸어 담으면서 1만 4천 원대까지 단숨에 멱살을 잡고 끌어올렸습니다. 오랜 기간 지쳐서 떨어져 나간 개미들 물량을 외국인과 단타 창구에서 싹 다 걷어간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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