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F, 은퇴 시점과 비용부터 보세요
2개월 전
퇴직연금 적립금이 커지면서 TDF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TDF는 은퇴 시점에 맞춰 펀드 안의 주식과 채권 비중을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상품입니다.
선택할 때는 먼저 은퇴 시점을 기준으로 빈티지를 정해야 합니다. 은퇴가 가까우면 2025, 수익성과 안정성의 균형을 원하면 2030, 은퇴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거나 수익성을 중시하면 2040 이상을 고려하는 방식입니다.
운용 전략은 크게 패시브 중심과 액티브 중심으로 나뉩니다. 장기 투자에서는 비용 부담이 낮은 패시브형의 효용이 클 수 있고, 환율 전략은 환 오픈형이나 시장 상황에 따라 헤지 비율을 조절하는 상품이 안정성 측면에서 유리하다는 분석입니다. 상장 TDF ETF는 투명성과 낮은 비용이 장점입니다.
결국 TDF는 상품 이름보다 은퇴 시점, 위험 감수 수준, 비용, 환율 전략을 함께 보고 골라야 하는 상품입니다. 장기 투자라면 화려한 수익률보다 구조가 단순하고 비용이 낮은 상품부터 살펴보는 것이 맞다고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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