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진짜 다시 뜨는 건가
1개월 전
라틴아메리카가 수십 년 만에 가장 좋은 출발점에 서 있다는 평가 나옴
Citi는 약달러, 높은 원자재 가격, 공급망 재편, 정치적 우경화 흐름이 동시에 작용하고 있다고 봄. 외부 환경만 놓고 보면 2003~2008년 원자재 슈퍼사이클과 비슷한 구간이라는 설명임
특히 미국 중심 공급망을 다변화하려는 흐름 속에서 멕시코·브라질 등 중남미 국가들이 수혜를 받을 가능성 있음. 원자재 수출국 입장에서는 상품 가격 강세도 실적과 재정에 긍정적인 요인임
MSCI 라틴아메리카 지수도 10년간 이어진 핵심 저항선 돌파를 시도 중임. 실제 돌파가 나온다면 단기 반등이 아니라 새로운 구조적 강세장의 시작으로 해석될 여지도 있음
다만 정치 불안, 통화 변동성, 국가별 정책 차이는 여전히 큰 리스크임. 라틴아메리카 전체를 하나의 시장으로 보기보다는 원자재·제조업·내수 비중에 따라 국가별로 나눠서 봐야 할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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