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산, 무기 넘어 엔진·부품 국산화
5일 전
K방산의 경쟁력이 완성된 무기체계를 넘어 핵심 부품과 엔진 기술로 확장되고 있다.
유도무기와 항공기용 엔진은 성능뿐 아니라 공급망과 유지보수, 수출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다. 그동안 해외 기술과 부품 의존도가 높았던 영역에서 국내 방산·항공기업들이 국산화에 속도를 내는 점은 의미가 크다.
특히 덕티드 램제트 추진기관처럼 고난도 기술 분야의 개발이 진전되면, 단순히 무기를 생산하는 국가에서 핵심 기술을 설계하고 통제하는 국가로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다.
다만 엔진 기술 자립은 시제품 공개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반복 시험과 양산, 신뢰성 검증, 소재·부품 생태계 구축까지 긴 시간이 필요하다. 이제 중요한 것은 개발 성과를 실제 전력화와 수출 경쟁력으로 연결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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