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선트, 국채 부담을 어디로 돌릴까?
2개월 전
월가는 베선트의 다음 수를 11월 4일 분기 국채 발행 계획에서 찾고 있다. 핵심은 국채 바이백 규모와 만기 구성이다.
Deutsche Bank는 장기 국채 바이백이 40억 달러 상한을 넘어 확대될 가능성에 무게를 둔다. 반면 Morgan Stanley는 단기 국채와 T-bill 발행을 늘려 시장의 부담을 분산할 것으로 본다. Citi는 20년물 입찰 축소를 꼬리 위험으로 지목하면서, 대규모 국채 발행 전망은 2028년으로 늦춰 보고 있다.
결국 베선트가 선택할 수 있는 카드는 장기물 수요를 보강하거나, 단기물 중심으로 발행 구조를 조정하는 방식으로 좁혀진다. 어느 쪽이든 미국의 재정 부담 자체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어서, 이번 분기 계획은 단순한 발행 일정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지금으로서는 국채를 ‘구하는’ 해법이라기보다 시장이 감당할 수 있는 방식으로 부담을 재배치하는 과정에 가깝다고 판단한다.
25
투자 유의사항
모든 투자 의사결정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서비스 내 정보를 활용해 발생한 금전적 손실이나 법적 문제에 대해서 작성자와 당사는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