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100, AI 기대와 금리 사이
27일 전
나스닥100이 국채 금리와 아슬아슬한 디커플링을 이어간다. 금리가 높은 수준에 머무는 동안에도 기술주는 AI 기대를 바탕으로 상승세를 버티고 있다.
문제는 밸류에이션이다. 나스닥100의 이익수익률이 S&P500의 약 5.2%와 비슷한 수준까지 내려왔다는 것은, 기술주가 더 이상 압도적인 성장 기대만으로 평가받기 어려워졌다는 뜻이다.
결국 앞으로의 상승은 AI가 실제 이익으로 얼마나 빠르게 연결되는지에 달려 있다. 국채 금리와 주가의 괴리가 커질수록 시장은 작은 실망에도 민감하게 반응할 가능성이 있다. 지금의 나스닥은 낙관론만으로 움직이는 시장이 아니라, AI 이익의 현실성을 시험받는 구간에 들어섰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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