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환율 안정에 한국 증시 복귀
10일 전
환율과 금리가 안정되자 외국인 자금이 한국 증시로 돌아오기 시작했다. 1,400원을 넘어섰던 원·달러 환율이 하향 안정세로 돌아서고, 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가 커지면서 그동안 극심한 저평가를 받던 한국 증시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과거 폭락장에서도 외국인 자금의 복귀는 환율 안정과 함께 시작됐다. 환차손 우려가 줄고 금리 불확실성이 완화돼야 한국 시장의 가격 매력이 실제 투자 기회로 바뀐다는 의미다.
다만 환율과 금리만으로 흐름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글로벌 경기와 기업 실적, 지정학적 위험이 여전히 변수로 남아 있다. 외국인의 귀환이 일시적인 반등에 그칠지, 추세적인 자금 유입으로 이어질지는 앞으로의 정책 신뢰와 실적 개선이 결정한다.
1
투자 유의사항
모든 투자 의사결정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서비스 내 정보를 활용해 발생한 금전적 손실이나 법적 문제에 대해서 작성자와 당사는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