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XMT, 2028년 DRAM 변수 되나
2개월 전
CXMT가 중국 내 메모리 대체를 넘어 글로벌 시장의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Morgan Stanley는 CXMT의 생산능력이 2025년 월 18만 장에서 2028년 월 50만 장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 정도 규모에 도달하면 단순한 공급 확대를 넘어 글로벌 DRAM 수급과 가격 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다.
메모리 시장은 결국 물량이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구조다. CXMT가 생산능력 확대와 수율 개선을 동시에 달성한다면, 기존 업체들이 주도해온 시장 구도에도 압박이 커질 수 있다. 특히 2028년은 중국 업체의 공급이 글로벌 가격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분수령이 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생산능력 숫자만으로 시장 판도가 바로 바뀌는 것은 아니다. 수율, 제품 신뢰성, 고객 인증, 장비와 소재 조달 역량까지 함께 확인해야 한다.
그래도 CXMT의 증설 속도가 계획대로 이어진다면 2028년은 메모리 업계가 중국 업체를 별도 변수로 취급하기 어려워지는 시점이 될 것이라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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