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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prime.co.kr/news/article/?no=736030&sec_no=67

매수4개월 전
46,650원일 때 작성
대신증권에서 성호전자(043260)가 CPO 시장의 핵심 플레이어로 도약할 것이라는 흥미로운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ADS테크 인수를 통해 광통신 장비 회사로 완전히 탈바꿈했고, 2028년부터 본격화될 CPO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리포트에 따르면, 성호전자는 2024년 12월 CPO용 '액티브 얼라인먼트(Active Alignment)' 장비 전문 기업인 ADS테크 지분 87.5%를 2800억 원에 인수하며 사업 구조를 성공적으로 전환했습니다. 이 '액티브 얼라인 장비'가 바로 투자의 핵심인데요. 광섬유와 실리콘 포토닉스(SiPh) 같은 여러 광소자를 정렬할 때 생기는 미세 오차를 광 신호를 직접 측정해 보정하는, CPO 제조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장비라고 합니다. 대신증권 박장욱 연구원은 "엔비디아(NVIDIA)는 파인만(Feynman) 아키텍처부터 랙 내부 NVSwitch 2계층에 CPO를 점진적으로 적용할 가능성이 높으며, 하이퍼스케일러 ASIC 진영은 2028년부터 선제적으로 광 입출력(I/O)을 채택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2027년 이후 동사의 액티브 얼라인 장비 매출 비중은 전체의 75% 이상으로 절대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폭발적인 실적 성장을 뒷받침할 생산능력(CAPA) 확보도 차질 없이 진행 중입니다. 현재 경기도 화성에 3500평 규모의 신규 공장을 짓고 있는데요. 1차 증축이 완료되면 2027년 말 기준으로 연간 5900억 원의 매출이, 2차 부지까지 확장하면 연 매출 1조 원 규모의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대신증권은 성호전자의 2027년 영업이익을 2065억 원, 2028년 영업이익은 3698억 원으로 추정하며 폭발적인 성장을 예상했습니다. 물론 "현재 주가는 2차 부지 확장을 반영한 2028년 공장 증설분까지 상당 부분 선반영한 상태"라는 점은 고려해야 합니다. 하지만 "2028년 이후 개화할 스케일업 광 시장의 잠재력이 현재보다 10배 이상 큰 만큼 중장기 투자 매력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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