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매파까지 인정한 금리 인하 명분
2개월 전
클리블랜드 연준 해맥 총재는 현재 금리가 제한적이지 않다며,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지금 행동해야 한다고 발언함.
반면 보스턴 연준의 수잔 콜린스 총재는 현재 금리가 다소지만 분명히 제한적이라고 평가했고, PCE 지표도 겉으로는 인플레이션이 다시 심해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세부 항목을 보면 긍정적인 신호가 있다고 설명함. 점진적인 디플레이션도 이어질 것으로 봄.
여기서 중요한 건 콜린스 총재의 입에서 이런 발언이 나왔다는 점임. 워시 의장을 비롯한 친트럼프 성향 인사들이 아니라, 과거 관세 문제 등을 두고 매파적인 태도를 보였던 인물까지 현재 금리 수준과 물가 흐름을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
결국 연준 내 구체제의 저항이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다고 보기는 어려움. 워시가 내부 이견을 상당 부분 차단하고 있고, 표 관리도 효과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신호로 읽힘.
지금 판단은 연준 내부의 금리 인하 논리가 생각보다 빠르게 힘을 얻고 있다는 쪽에 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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