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만 증시, AI 과열론에도 엇갈린 이유
15시간 전
같은 AI 과열론이 제기됐지만 한·대만 증시는 엇갈렸다. 반도체 구조의 차이가 시장 흐름을 갈랐다.
한국 증시는 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수혜를 본 HBM과 범용 D램 관련 메모리 대형주의 영향력이 크다. 이들 종목이 하락세로 돌아서자 코스피 전체의 낙폭도 커졌다.
반면 대만 증시는 세계 최대 파운드리 기업을 중심으로 한 구조라 충격이 상대적으로 다르게 나타났다. 결국 AI 투자에 대한 기대감만이 아니라, 어떤 반도체 기업이 지수를 이끌고 있는지가 시장의 방향을 결정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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