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경유난에 재산업화 구호만 요란
2개월 전
유럽의 경유 공급 부족이 심각해지는 중임.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러시아 경유 수출 금지까지 겹치면서 7년 만에 처음으로 멕시코산 경유까지 들여오기 시작했다고 함.
이런 상황에서 재산업화를 하겠다는 말이 나오는 게 아이러니함. 에너지와 공급망이 흔들리는 데다 생산 기반까지 약해지고 있으니, 유럽의 탈산업화는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임.
결국 지금 필요한 건 구호가 아니라 안정적인 에너지 확보와 산업 기반 회복인데, 현재 흐름만 보면 전망이 밝지 않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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