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경쟁, 이제 전력 싸움까지 왔다
1개월 전
미국 데이터센터 붐을 감당하려면 2030년까지 신규 발전소 45GW를 지어야 하고, 여기에 약 1천100억달러가 필요하다는 분석 나옴.
IEA는 2030년 미국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량을 426TWh로 전망함. 미국 전체 전력 사용량에서 데이터센터가 차지하는 비중도 2025년의 두 배인 10%까지 높아질 것으로 보임.
문제는 발전소 건설비만이 아님. 전력 비용이 매년 250억~300억달러 늘어날 수 있고, 이 비용이 소비자 요금으로 얼마나 전가될지는 지역별 비용 배분과 요율 산정 방식에 달려 있음.
데이터센터가 자체 발전소를 지어 최대 150억달러를 직접 부담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옴. 그래도 AI와 클라우드 확산이 단순한 서버 증설을 넘어 발전소, 송전망, 전기요금까지 흔드는 단계에 들어섰다는 점은 분명해 보임.
AI 경쟁의 다음 전장은 결국 전력 확보가 될 가능성 커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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