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구제로 들어와 월 1회 주사로 묶는 그림
1개월 전
155,900원일 때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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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트론] 경구제는 입구고, 월 1회 주사제는 락인 전략임
바이킹 테라퓨틱스 컨콜에서 비만 치료제 제형 전략이 꽤 선명하게 드러남.
현재 시장의 중심은 여전히 주 1회 주사제지만, 경구제는 복용 진입장벽을 낮춰 더 많은 환자를 시장으로 끌어들이는 역할을 할 가능성 큼. 이후 감량 효과와 편의성을 기준으로 주사제로 전환시키는 깔때기 구조임.
반대로 장기 유지 단계에서는 월 1회 고용량 제형의 가치가 커질 수밖에 없음. 매주 투여해야 하는 부담을 줄이고 치료 지속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임. 위고비 브랜드를 공유하는 월 1회 세마글루타이드 제형이 주목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음.
결국 GLP-1 시장은 경구제와 주사제가 서로 대체하는 구도가 아니라, 유입과 유지의 역할을 나눠 갖는 방향으로 갈 가능성 높아 보임. 이 과정에서 브랜드 파워와 제형 지속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기업이 유리할 수 있음.
펩트론 관점에서는 단순히 비만 치료제 시장이 커지는 것보다, 지속형 제형 기술이 실제 처방 편의성과 치료 지속성 개선으로 연결되는지가 핵심임. 최근 주가 흐름도 임상·계약·실적 같은 확인된 성과와 시장의 기대감이 얼마나 섞여 있는지 구분해서 볼 필요 있음.
앞으로 확인할 건 월 1회 제형의 임상 경쟁력, 상업화 가능성, 그리고 실제 처방 현장에서의 전환 효과임. 이 세 가지가 검증되면 지속형 펩타이드 플랫폼의 전략적 가치도 다시 평가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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