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라인이 결국 부품 들여오는 길 얘기였네
16일 전
10월 13일 한중 공급망 핫라인 회의 내용을 보니, 거창한 협력 구호보다 요소나 와이어링 하네스처럼 생산에 필요한 품목이 중국에서 제때 들어오는지를 계속 확인하는 통로에 가깝다는 생각이 듦. 이런 품목은 하나만 막혀도 생산이 꼬일 수 있으니, 수출통제 품목까지 함께 점검한다는 대목이 눈에 띔.
같은 날 실무회의에서는 한국 쪽이 주요 품목의 원활한 도입과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예측 가능한 사업환경을 협의했고, 새만금·후이저우 산업단지의 지원제도와 인센티브도 서로 공유했다고 함. 실제 지원 확대가 결정됐다는 뜻은 아니고, 상대국 산업단지에 들어간 기업의 편의를 늘릴 방안을 논의한 단계로 보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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