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파마 비만약, 48주에 19.3% 뺐다
1개월 전
한소파마의 이중편향 GLP-1/GIP 수용체 작용제 올라토레파타이드(HS-20094)가 중국 비만 임상 3상에서 48주 기준 최대 19.3%의 체중감량을 기록했습니다.
EASD 연례회의에서 공개된 LIGHTEN 연구는 성인 604명을 대상으로 5mg·10mg·15mg을 주 1회 투여한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대조시험입니다. 15mg군의 평균 체중변화율은 −19.3%로, 위약군 −2.7%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습니다(P<0.0001).
체중을 15% 이상 감량한 비율도 용량에 따라 32.6%, 60.2%, 71.7%로 높아졌으며, 위약군은 3.2%였습니다. 15mg군의 허리둘레는 평균 16.0cm 감소했습니다.
내약성 측면에서는 구역 7.8%, 구토 4.9%로 위장관 부작용 발생률이 비교적 낮게 보고됐습니다. 특히 48주 시점에도 체중감량 곡선이 뚜렷한 정체 없이 하락하고 있어, 장기 투여 시 추가 감량 가능성도 제시됐습니다.
다만 이번 결과는 중국 임상시험의 48주 데이터이며, 실제 경쟁력은 후속 장기 데이터와 다른 비만 치료제와의 직접 비교, 규제기관 심사 결과를 함께 확인해야 판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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