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태양광 전력 90% 선점함
20일 전
테슬라가 애리조나 모하비 사막에서 건설 중인 초대형 태양광·BESS 프로젝트 ‘프로젝트 스털링’ 전력 생산량의 약 90%를 장기 구매 계약(PPA)으로 확보함.
글로벌 에너지 기업 ContourGlobal이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2028년 상업 운전 목표임. 태양광 패널 76만 장 이상을 설치해 450MW AC 규모로 발전하고, 1.4GWh 용량의 BESS 300대 이상을 함께 구축할 예정임. 최대 출력은 360MW로 4시간 연속 방전 가능함.
LFP 배터리에 액체 냉각과 통합 화재 방지 시스템을 적용하며, 태양광과 BESS를 연계해 하루 최대 16시간 클린 에너지 공급 가능함.
연간 총 발전량은 약 1.1TWh로 예상되며, 테슬라는 이 중 약 1TWh의 전력과 REC를 사실상 독점 선점함. 캘리포니아 전력망(CAISO) 전송 권한도 확보해 서부 지역 전력 공급과 테슬라 운영 시설에 재생에너지를 투입할 계획임.
전기차 기업을 넘어 발전·저장·송전까지 에너지 인프라 전반을 직접 묶어가는 흐름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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