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증시 반등했지만 유가 급등에 물가 부담↑
1개월 전
미국 증시 소폭 상승 마감함. 장 초반에는 24년 만의 최고 수준까지 오른 국채금리 영향으로 약세를 보였지만, 오전 늦게 금리가 반락하면서 낙폭을 대부분 되돌림. 다만 중동 긴장과 중국의 석유제품 수출 중단 여파로 국제유가가 급등해 물가 부담은 오히려 커진 상황임.
종목별로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4분기 실적과 상향된 1분기 전망을 내놓으면서 3.03% 상승함. AI 관련 실적이 확인되는 종목을 중심으로 기술주가 여전히 지수 상승을 이끄는 모습임.
다만 시장이 싸다고 보기는 어려움. 고평가 논란과 긴축적 금융 환경이 남아 있는 데다 주식과 채권 모두 변동성이 더 커질 가능성이 있음. 결국 4분기에도 AI 실적 가시성이 기술주의 중심축 역할을 할 수 있지만, 금리와 유가 움직임에 따라 시장의 흔들림도 함께 커질 수 있다는 점은 염두에 둘 필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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