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AA·WMO, 2026년 말 강한 엘니뇨 전망 제시
1개월 전
9월 10일 발표 기준으로 NOAA는 엘니뇨가 강화 중이며 2026~27년 북반구 가을·겨울에 매우 강한 현상이 나타날 확률을 90% 이상으로 봤음. 2026년 10~12월 역사적 강도 수준일 확률은 75%로 제시했고, WMO도 2026년 9~11월 Niño 3.4 해수면 온도 이상이 약 3.6°C까지 가고 강화 흐름은 11~12월 정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음. WMO는 예측시스템 간 전망 차이도 대체로 좁다고 설명함.
이게 실제 산업 피해가 확정됐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POSCO경영연구원 자료가 짚은 경로는 볼 만함. 기록적 폭염의 냉방 수요와 가뭄에 따른 수력발전량 감소가 겹치는 조건이면 에너지 가격 상승 압력이 커질 수 있고, 전력 수급·농산물 생산·지역 분쟁 쪽으로 리스크가 번질 수 있다는 분석임. 결국 이번 전망은 에너지 가격, 식량 공급, 공급망 안정성을 함께 살펴볼 변수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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