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 수출 호황에도 실적은 엇갈린다
17일 전
814,000원일 때 작성
K-방산 수출 호황 이어지고 있지만 3분기 실적은 업체별로 엇갈릴 전망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이 예상되지만, 한국항공우주산업 등은 실적 반영 시점과 생산 일정에 따라 기대에 못 미칠 가능성도 있어 보임. 수주가 늘어나는 것과 실제 매출·이익으로 이어지는 시점 사이에 간극이 있다는 의미임.
결국 중요한 건 4분기 반등 여부임. 연말 신규 수주가 이어지고 생산시설 확충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중장기 성장성은 여전히 유효함. 다만 단기적으로는 ‘수출 호황’이라는 산업 전체의 분위기보다 기업별 수주 잔고, 납품 일정, 이익률을 따져볼 필요 있음.
방산주는 기대감만으로 움직이는 구간을 지나 실적 확인이 필요한 시점에 들어선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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