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메모리도 결국 HBM으로 가네
1개월 전
D램 시장이 HBM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중국 메모리 업체들의 추격 방식도 달라지는 중임.
CXMT는 범용 D램에 머무르지 않고 HBM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음. 당장 기술 격차를 단기간에 좁히기는 쉽지 않지만, 중국 정부의 반도체 자립 정책과 맞물리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음.
흥미로운 점은 중국이 메모리 하나만 키우는 게 아니라는 데 있음. AI 가속기, 파운드리, 장비, 첨단 패키징까지 반도체 생태계 전반을 동시에 키우는 중임. HBM 수요가 커질수록 관련 산업 전체가 같이 성장하는 구조임.
결국 HBM이 시장의 블랙홀이 되면서 중국 업체들까지 이 경쟁에 빨려 들어가는 모양새임. 다만 추격이 빨라질수록 공급 과잉이나 수익성 악화라는 역설도 커질 수 있음. 기술 경쟁과 투자 경쟁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지켜봐야 하는 국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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