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 반등에도 내일 코스피 -1.2% 조정 경계
2개월 전
뉴욕증시는 강한 경기지표를 확인하며 반등했고, 다우는 1% 상승으로 마감했다. 다만 나스닥은 0.23% 오르는 데 그쳤고 엔비디아와 마이크론은 약세를 보여 기술주 전반의 탄력이 강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SOXL도 1.69% 하락해 반도체 쪽 부담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반면 테슬라는 4.89% 올랐고 비트코인은 6.34% 급등하며 위험자산 선호가 일부 살아났다. 하지만 미국 증시의 상승 폭과 국내 시장에 영향을 주는 반도체 흐름을 함께 보면, 내일 코스피는 오히려 -1.2% 수준의 조정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 달러 약세와 김프 -0.8%도 아직 시장이 완전히 과열된 상황은 아니라는 신호로 해석한다.
미국 증시 반등만 보고 따라가기보다는 반도체 약세와 국내 수급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고 판단한다. 지금은 상승 전환을 기대하기보다 장 초반 변동성을 경계하는 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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