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더 오를 때보다 버틸 때일까
29일 전
7천피 회복 이후 시장이 다시 봐야 할 것은 상승의 속도보다 지속 가능성이다.
반도체 수출 호조와 경상수지 개선은 원·달러 환율을 1300원대 아래로 끌어내릴 수 있는 요인이다. 하지만 미국 국채금리가 다시 오르고 국제유가가 불안해지면 금융시장 전반의 부담은 커진다. 국내 증시만의 힘으로 상승 흐름을 이어가기에는 대외 변수의 영향력이 여전히 크다.
결국 앞으로는 반도체와 환율이라는 우호적 재료가 미국 금리와 유가라는 부담을 얼마나 상쇄하는지가 관건이다. 지수 회복을 확인한 지금이야말로 추가 상승을 당연하게 보기보다 변동성에 대비해야 하는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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