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텍사스 발전소에 21억달러 넣는다고?
1개월 전
한국이 텍사스 엔시날 가스복합발전소를 첫 대미 전략투자 사업으로 선정했다고 국회에 보고했다. 기존 유력 후보·협상 단계에서 실제 사업 선정 단계로 진전된 셈이다.
사업안은 약 6.5GW 규모 발전소와 총사업비 223억달러로, 텍사스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를 겨냥한다. 올해 관련 송금액은 21억9천만달러로 예상된다.
다만 아직 인허가와 전력구매계약이 초기 단계인 만큼 착공이나 전력 판매, 수익 회수까지 확정된 것은 아니다. 원전 8기와 알래스카 LNG는 별도 구상으로 개별 투자 결정 전 단계다.
앞으로는 PPA 체결 여부, 인허가 진행 상황, 지분 및 건설 계약 구조를 확인해야 한다. 이번 선정은 한국 자본의 미국 대형 발전사업 진입 경로가 구체화됐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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