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6300선까지 급락하고 환율은 2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내려오면서 시장의 예측 가능성이 크게 낮아진 모습입니다.
17일 전
수급을 보면 개인은 1조4626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은 1조9979억원, 기관은 1328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그동안 국내 증시의 수급을 일부 받쳐오던 기타법인도 6583억원 순매수에 그치며 매수 규모를 줄였습니다.
개인이 하락장에서 물량을 받아내고 있지만, 외국인 자금 이탈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는 반등의 지속성을 낙관하기 어렵습니다. 환율 하락이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수 있는지, 아니면 변동성이 커진 결과인지도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은 방향을 단정하기보다 외국인 수급과 환율의 움직임이 안정되는지 확인하는 구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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