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내용이 상장사인 케이에스인더스트리가 인스코비에 무려 100억 원을 수혈하면서 새로운 최대주주로 올라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매수6개월 전
2,792원일 때 작성
경영권이 넘어가는 인수합병(M&A) 이슈 자체도 엄청난 호재지만, 시장이 진짜 열광한 포인트는 바로 '신주 발행가'입니다.
어제 인스코비 종가가 고작 258원이었는데, 새 주인이 될 케이에스인더스트리가 배정받은 유상증자 단가가 무려 500원입니다. 즉, 현재 주가보다 2배 가까이 비싼 프리미엄을 주고서라도 이 회사를 통째로 사가겠다고 도장을 찍은 겁니다. 게다가 들어오는 100억 원은 전부 빚 갚는 데(채무상환) 쓴다고 하니, 상폐 리스크나 재무 건전성 문제로 짓눌려 있던 악재까지 한 방에 날려버린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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