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PGA 투어 옷 파는 그 회사 맞습니다.
매도5개월 전
1,613원일 때 작성
그런데 최근 호가창 움직임을 보면 무슨 혁신 AI 신약이라도 개발한 줄 알겠습니다.
현실적인 팩트부터 까보겠습니다. 이 회사는 ROE(자기자본이익률)가 -50% 밑으로 뚫고 내려가는 살벌한 수익성 악화에 시달리는 만년 저수익 기업입니다. 옷을 팔아서 돈을 버는 게 아니라 까먹고 있다는 뜻이죠. 그런데 왜 주가가 한 번씩 미친 듯이 튀어 오르느냐?
유통 주식 수가 말라붙은 상태에서, 단타 세력들이 아주 적은 쌈짓돈만 쥐고 시장가로 위를 긁어버리는 노골적인 '빈집 털이 수급 장난질'입니다. 실적 턴어라운드라는 본질적인 개선 없이 텅 빈 호가창만 노린 급등은, 주포들이 물량 넘기고 튀는 순간 하방 10호가가 텅텅 비어있는 공포의 폭포수를 맞게 됩니다. 진짜 의류 매출 대박 공시가 뜨기 전까지는 절대 쳐다보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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