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시장, 금리랑 AI 수요가 맞붙는 달
2개월 전
잭슨 홀 지나고 젠슨 황 실적까지 확인했는데, 9월 시장은 역시 만만치 않은 달로 보임.
연준이 9월 금리 인상에 대한 명확한 신호를 내놓지 않은 만큼, 의미 있는 지표 하락이 없다면 금리 인상 쪽으로 움직일 입증 책임은 점점 더 커지는 분위기임. 금리를 동결할 경우, 연준의 발언과 실제 정책 사이의 간극을 좁히기도 쉽지 않아 보임.
다만 컴퓨팅 수요는 여전히 강세임. 엔비디아의 최근 실적은 거시경제와 AI 시장 전반이 요동친 여름 이후에도 AI 인프라 수요가 견조하다는 가장 뚜렷한 단기 증거로 보임.
금리와 계절성은 부담인데, AI 수요는 계속 버티는 구도임. 9월은 이 두 흐름이 충돌하는 달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임. 시차 적응 중이라 일단 여기까지 정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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