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배터리 설치량 진짜 미쳤네
2개월 전
미국 배터리 설치량이 올해 사상 최고치 경신할 전망임.
지난 2분기에만 20.2GWh 규모의 에너지 저장 장치가 설치됐고, 2026년 연간 설치 용량은 71GWh에 이를 것으로 집계됨. 전력망 안정화와 재생에너지 연계 수요가 동시에 커지면서 에너지 저장 인프라 확충 속도가 빨라지는 모습임.
태양광과 풍력은 발전량이 일정하지 않다는 한계가 있는데, 배터리가 그 변동성을 흡수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음. 1GW면 미국 가정 약 75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라는 점까지 감안하면, 단순한 설비 증가를 넘어 전력 시스템 자체가 바뀌는 흐름으로 보임.
재생에너지 확대의 병목이 발전 설비가 아니라 저장 장치와 전력망이 될 거라는 판단이 점점 더 선명해지는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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