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여도 신약은 결국 시간이 걸리네
1개월 전
79,400원일 때 작성
AI시대라고 신약개발이 단숨에 끝나는 건 아닌 듯함. 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 허가까지 결국 수년간 한땀한땀 검증해야 하는 산업임.
SK바이오팜도 재평가 대상 약제와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기대감은 분명 있음. 2020년 이후 조 단위 기술수출이 이어지고 총 계약 규모도 커졌지만, 선급금은 생각보다 크게 늘지 않았다는 점은 같이 봐야 함.
5000억원 규모로 도입한 오파칼림도 부분 임상보류 이슈가 있었던 만큼, 시장이 기대감만으로 판단하기보다는 실제 임상 진전과 상업화 가능성을 확인할 필요 있음. 결국 핵심은 큰 계약 숫자보다 임상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하고 매출로 연결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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