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기업 62% “영업익 목표 미달”
1개월 전
구미 제조업의 체감경기가 반등한다. 구미상의 조사에서 4분기 BSI가 96으로 집계되며 전국 평균을 웃돈다.
다만 회복을 낙관하기에는 이르다. 올해 영업이익이 당초 목표에 미달할 것으로 예상한 기업이 62.0%로 가장 많다. 체감경기의 반등과 실제 수익성 개선 사이에 여전히 간극이 있다는 뜻이다.
이 간극을 줄이려면 대기업 투자가 지역 산업 생태계 전체로 이어져야 한다. 삼성의 로봇 투자를 구미 제조업의 새로운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기업과 정부, 지자체가 함께 공급망과 인력, 실증 기반을 마련하는 민관협치 모델이 필요하다. 투자 소식에 그치지 않고 지역 기업의 매출과 일자리로 연결될 때 진짜 반등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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