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 15% 막으려 3500억 달러?
1개월 전
대미 3500억 달러 투자가 ‘관세 15% 방어값’이 된다면, 한국 기업에는 기회와 부담이 동시에 커지는 셈입니다.
사업이 구체화되면 원전·건설·조선·강관·전력기기·에너지 분야에서 국내 기업의 지분 투자와 기자재 공급이 늘어 새로운 수주 시장이 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사업성보다 통상 압박이 투자 판단을 좌우한다면 문제가 달라집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투자 규모가 아니라 실제 수익성과 위험 분담 구조입니다. 정부와 기업은 투자 대상과 기대수익, 손실 가능성, 국내 기업의 참여 조건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합니다. 관세를 피하기 위한 비용이 기업과 국민에게 일방적인 청구서로 남지 않도록 점검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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