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송유관, 이라크발 드론에 전면 폐쇄
1개월 전
25,900원일 때 작성
사우디
동서 송유관 펌프장이 이라크발 드론 공격으로 화재가 발생하면서 전면 폐쇄됐다는 소식 나옴.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하루 약 500만 배럴의 원유를 홍해 쪽으로 우회 수송하던 핵심 인프라라서 단순 시설 피해보다 시장 충격이 클 수 있음. 홍해 인근 긴장까지 겹치며 국제유가도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선 상황임.
사우디는 이라크의 자체 조사와 재발 방지 약속을 받아들여 당장은 군사 대응을 유보했지만, 지난달 원유 생산량도 1990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보고된 만큼 공급 차질 우려가 누적되고 있음.
향후 관건은 송유관 복구 속도와 추가 공격 여부, 그리고 사우디가 실제로 대체 수출 경로를 얼마나 유지할 수 있는지임. 단기적으로는 유가 상승 압력과 에너지 관련주 변동성 확대에 주의할 구간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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