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정부, 휘발유·경유 생산 확대 추진
2개월 전
미국 트럼프 정부가 휘발유와 경유의 국내 생산량을 늘리고 정유 설비를 증설하는 방안을 정유업계에 문의했다. 정유업계는 바이오연료 혼합 의무와 관련한 규제를 완화해 달라고 촉구하고 있다.
정유 설비 증설 없이는 공급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는 판단이다. 다만 바이오연료 혼합 비율을 둘러싼 농업계의 반발이 변수로 남는다. 연료 가격을 낮추려는 정책이 정유업계와 농업계 사이의 새로운 갈등으로 번질 가능성도 있다.
결국 생산 확대만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다. 정유 설비 투자, 바이오연료 정책, 농업계 보상 방안을 함께 조율해야 실제로 펌프 가격을 낮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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