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에 돈 쓰는데 생산성은 왜 아직 마이너스일까
1개월 전
샌프란시스코 연은의 가동률 조정 총요소생산성(TFP)이 2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투자는 많이 이뤄지고 있지만, 아직 생산성 개선으로 충분히 연결되지 않고 있다는 뜻일 수 있다. 물론 AI 활용의 초기 효과나 무형자산, 품질 개선 같은 요소가 생산성 추계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다. AI가 생산을 크게 늘렸다기보다 검색·작성·커뮤니케이션 비용을 낮춰 후생만 먼저 개선하고 있을 수도 있다.
어쨌든 현재 지표만 보면 AI가 생산성을 폭발시키고 물가를 끌어내리는 ‘AI발 디스인플레이션’을 이야기하기는 아직 이르다. 미국이 2% 안팎의 성장률을 유지하는 건 대단하지만, 성장률과 효율성은 별개의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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