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AI 규제를 ‘글로벌리스트 음모’로 규정
1개월 전
트럼프가 최근 AI 규제 담론을 ‘글로벌리스트들의 음모’로 규정하며, AI를 SI(Super Intelligence·초지능)라고 부르자고 제안했다. 자신들은 AI를 막지 않고 오히려 장려할 것이라고도 밝혔다.
AI 규제 주장이 글로벌리스트 성향의 정치인과 기업가들 사이에서 주로 나온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반 AI 담론의 핵심을 스카이넷 같은 공포 서사로만 설명하기는 어렵다. 실제 쟁점은 AI 확산에 필요한 막대한 전력과 그에 따른 소음·수질·대기오염, 그리고 AI로 인한 일자리 파괴다.
AI를 둘러싼 논쟁은 음모론과 낙관론 사이가 아니라, 누가 비용을 부담하고 누가 이익을 가져가는지에 대한 현실의 문제에 더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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