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올랐는데 달러 강세로 봐야 할까?
2개월 전
원·달러 환율이 8거래일 만에 상승해 1,386.1원을 기록했다. 달러 강세와 외국인 매도가 겹친 영향으로 보인다. 다만 달러인덱스는 99.058로 소폭 올랐을 뿐 여전히 100선 아래에 머물고 있다. 미 국채 금리 상승과 미국 정부의 국채 바이백 소식으로 재정 불안이 다시 부각되는 가운데, 달러가 일방적인 강세 흐름으로 돌아섰다고 보기는 아직 어렵다. 원화 약세도 달러 자체의 강세보다는 외국인 수급과 국내 시장의 경계심이 더 크게 반영된 움직임일 수 있다. 지금은 환율 상승을 추세 전환으로 단정하기보다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지는지와 미 국채 금리 흐름을 함께 지켜봐야 한다고 판단한다.
18
투자 유의사항
모든 투자 의사결정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서비스 내 정보를 활용해 발생한 금전적 손실이나 법적 문제에 대해서 작성자와 당사는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