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3분기 누적 FDI 도착액 149억달러 발표
23일 전
산업통상자원부가 2026년 10월 7일 발표한 1~3분기 누적 기준 한국 외국인직접투자(FDI)는 신고액 229억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10.8% 늘었고, 실제 도착액은 149억달러로 30.6% 증가했음. 신고는 투자 의향을 접수한 단계고 도착은 실제로 들어온 금액이라 둘을 같은 실적으로 보면 안 됨.
신고 쪽에서는 데이터센터를 포함한 정보통신이 24억달러로 35.8% 증가했고, 청정에너지 발전 프로젝트 등이 들어간 전력·가스·수도·환경정화·건설은 30억달러로 279.5% 늘었음. 반면 제조업 신고액은 57억달러로 34.5% 감소. 다만 제조업 안에서도 기계·장비·의료·정밀기기는 9억달러로 145.1% 증가해서 업종별 온도차는 꽤 큼.
실제 도착 기준으로는 제조업 FDI가 63억달러, 110.6% 증가했음. 화학 48억달러와 비금속 광물제품 4억달러 투자가 늘었다고 발표됨. 신고 제조업은 감소했는데 도착 제조업은 증가한 구간이라, 신규 신고 흐름과 기존 신고 건의 집행 흐름은 분리해서 볼 만함.
국가별 신고액은 미국발이 67억달러로 35.1% 증가했고, 일본발 19억달러와 중국발 17억달러는 감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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