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가 AI 에이전트를 거의 공짜로 푼다고?
1개월 전
메타가 개인 AI 에이전트 ‘뮤즈(Muse)’를 사실상 무료로 풀겠다는 얘기 나옴.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챗봇이 아니라, 목표만 던져주면 알아서 작업을 이어가고 유저가 자는 동안 기억 정리나 학습까지 수행하는 형태라고 함. 주간 1억 토큰을 무료로 제공한다는 얘기까지 나와서 가격 정책이 꽤 공격적임.
저커버그는 강력한 AI를 대중화하려면 가격이 사실상 0원이어야 한다는 입장인 듯함. 대신 수익은 유저 구독료가 아니라 에이전트가 항공권을 예약하거나 상품을 구매할 때 판매자와 가맹점에서 수수료를 받는 구조로 가져가려는 그림으로 보임.
결국 라마 때처럼 무료 배포로 사용자와 개발자 생태계를 빠르게 끌어모은 뒤, 거래가 발생하는 지점에서 플랫폼 통행세를 받겠다는 전략에 가까움.
오픈AI나 구글이 유료 구독 중심으로 경쟁하는 사이 메타가 또 한 번 ‘일단 공짜로 뿌리고 판을 장악한다’는 카드를 꺼낸 셈임.
이게 실제로 서비스 품질과 지속 가능성까지 이어질지는 더 지켜봐야겠지만, AI 에이전트 시장의 가격 기준 자체를 바꿀 가능성은 있어 보임.
구독료 모델로 가려던 AI 스타트업들은 꽤 긴장할 만한 소식임.
Not financial ad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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