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센트 풋 작동…美국채 숏 박살나나
2개월 전
미국 국채 숏을 계속 압박하는 ‘베센트 풋옵션’이 작동하기 시작했다는 분석 나옴.
미 재무부가 장기 미국 국채 환매 계획을 기존보다 두 배 확대하면서 금리시장이 반응하는 중임. 30년물 스왑 스프레드는 2월 이후 최저 수준까지 내려왔고, 옵션시장에서는 콜옵션 쏠림도 뚜렷해졌다고 함. 장기물 금리 상승에 베팅하는 숏 포지션을 잡기 부담스러운 환경이 만들어진 셈임.
Citi는 이를 베센트 풋옵션이 작동하기 시작한 신호로 봤지만, PIMCO는 구조적인 재정적자 문제가 단기간에 해결될 수 없다고 지적함. 드러켄밀러는 국채 환매 조치 자체가 잘못됐다고 강하게 비판함.
결국 당장은 정책이 국채 숏을 위협하고 있지만, 재정 문제가 사라진 건 아니라는 점이 핵심으로 보임. 베센트 풋이 시장의 시간을 벌어줄 수는 있어도 방향까지 바꿀 수 있을지는 아직 의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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