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 조작해도 시장은 안 속는다
1개월 전
트럼프가 GDP와 PCE 개편 결과에 꽤 고무됐다는 얘기 나옴.
GDP 성장률은 높이고 물가는 낮춰 보이는 방향이라면 ‘다우 10만, 성장률 5%’ 구상과 잘 맞는 그림임. 다만 시장 반응은 생각보다 미온적이었음. 미 증시는 크게 반응하지 않았고, 국채금리는 오히려 상승세 이어가는 중임.
결국 통계 개편만으로 경기와 물가에 대한 시장의 판단을 바꾸기는 어려워 보임. 지표 산출 방식이 바뀌면 해석의 기준도 달라질 수밖에 없어서, 기존 GDP 대신 GO를 중심지표로 검토하는 흐름도 참고할 만함.
숫자가 좋아 보이는 것과 실제 경제가 좋아지는 것은 별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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