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Force: AI용 MLCC로 물량 재배분, 중국 인증도 확대
1개월 전
TrendForce는 2026년 9월 24일 일본·한국 MLCC 업체들이 소비자용 공급을 줄이고 AI 관련 응용 분야로 생산능력을 옮기고 있다고 분석했음. Murata도 저마진 소비자용과 일부 자동차용 제품을 중단하고, AI 서버·데이터센터·자동차 전자용 고사양 제품에 집중할 계획을 발표했음. 같은 MLCC라도 고사양 쪽으로 물량을 돌리면 소비자용 공급 구도는 달라질 수 있는 얘기임.
소비자용 쪽에서는 Dell·HP·ASUS·Acer 등이 중국 MLCC 공급사 제품 인증을 시작했고, TrendForce는 중·고용량 제품 주문이 중국 업체로 넘어갈 가능성을 봤음. 다만 AI 서버급은 중국 업체의 고사양 수율과 생산능력 제약 때문에 단기간에 일본·한국 업체를 대체하기 어렵다는 전망임. 소비자용 인증 확대와 AI 서버급 경쟁력은 같은 속도로 움직이는 게 아니라는 점은 구분해서 볼 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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