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통신장비 테마주들이 단체로 미쳐 날뛰는 장인데, 여기서 '기가레인'을 빼놓으면 섭섭하죠.
매수6개월 전
15,740원일 때 작성
아까 말씀드린 이노인스트루먼트가 덩치가 작아서 가볍게 상한가를 쳤다면, 기가레인은 이 바닥에서 뼈가 굵은 '전통의 통신 테마 깡패'입니다.
사실 기가레인이 RF(고주파) 통신 부품 쪽에서는 나름 짬바가 있고, 특히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랑 끈끈하게 엮여 있잖아요? 그래서 정부에서 "6G 인프라 깐다"거나 삼성에서 "통신 장비 수출 터졌다"는 뉴스만 나오면, 세력들이 제일 먼저 멱살 잡고 끌어올리는 1순위 타깃입니다.
오늘 장에서도 6G 테마에 역대급 수급이 쏠리니까, 기다렸다는 듯이 매수세를 쫙 빨아들이면서 장중에 20%대 불기둥을 시원하게 뽑아냈습니다. 원래 이 종목이 평소에는 거래량 뚝 끊겨서 사람 피를 말리다가도, 한 번 테마 바람을 타면 위아래로 호가창을 아주 살벌하게 흔들어대는 걸로 악명이 높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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