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악재(브로드컴·엔비디아)는 펀더멘털이 아니라 심리임.
매수4개월 전
2,070,000원일 때 작성
수요(TAM)는 줄지 않았고, HBM 발주잔고는 멀쩡하며, 공급 부족은 2028년까지임.
미국 금리가 진짜 변수지만 그마저 과장됐음. 메모리는 애초에 PER 한 자릿수로 싸고, 빅테크 capex는 버크셔까지 베팅할 만큼 살아 있고, 역대급 부채 위의 워시 의장이 실제로 금리를 올리긴 어려움.
엔캐리 청산은 무섭지만 단기 노이즈에 가까움. 가능성은 아무도 모르나 캐리는 아직 살아있고, 이 충격은 역사적으로 회복됐음.
환율·국내 금리는 지수와 수급을 흔들지만 기업 가치는 깎지 않음. 이번 급락의 큰 축은 외국인 순매도(역대 2위)와 고환율이었지, 메모리 실적이 아니었음.
즉, 이번 하락은 "끝나서"가 아니라 "무서워서"에 가까움. 그렇다면 -20%에서 손을 드는 사람과 장바구니를 드는 사람 중 누가 많아야 정상일까. 답은 각자의 몫이지만, 적어도 펀더멘털을 보고 파는 자리는 아니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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