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학개미들 반도체주에 제대로 물렸네
9일 전
서학개미에게 악몽 같은 2주가 이어지고 있다.
엔비디아에서만 약 2조원의 손실이 발생한 가운데, 마이크론·샌디스크·AMD·인텔·마벨·램리서치 등 6개 종목의 보관금액을 가중한 2주 수익률은 -20.1%를 기록했다. 엔비디아와 브로드컴까지 더하면 손실 규모는 더 커진다.
반도체주가 장기 성장성을 가진다는 기대와 별개로, 특정 종목과 업종에 자금이 몰릴수록 조정이 시작됐을 때 충격도 커진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이번 하락을 단순한 단기 악재로만 볼 게 아니라, 포트폴리오가 특정 테마에 과도하게 쏠려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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