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 터져도 상승이라는 시장의 자기최면
1개월 전
└ 이 얼마나 ‘내일은 없는’ 얕은 시장인지 모르겠습니다.
방금 발표된 고용 쇼크 하나에 하루 만에 시장의 표정이 바뀌었습니다.
한 달 전에는 강한 성장에 기대어 ‘금리 인상’을 외치더니, 이번 달에는 약한 성장에 기대어 ‘금리 인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결국 시장이 말하고 싶은 건 하나인 것 같습니다.
무슨 일이 벌어지든 상승으로 해석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살아남는다는 뜻입니다.
문제는 이런 상승 편향이 낙관이 아니라, 현실을 외면하기 위한 자기최면에 가까워 보인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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