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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행동주의

국내 상장기업에 투자하며 지배구조와 자본 효율 개선을 위한 주주활동을 수행하는 운용사입니다.

+95.0%추정 수익률
보유금액1.6조원공시 보유 7종목공시 7월 7일 · 시세 9월 16일 기준

1.저평가에 관여하는 투자

국내 상장기업에 투자하며 지배구조와 자본 효율 개선을 위한 주주활동을 수행하는 운용사이다. 얼라인파트너스는 2021년 서울에 설립됐다. 회사가 내세우는 전략은 값싼 주식을 사서 시장의 재평가를 기다리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저평가가 생긴 이유를 분석하고 주주로서 그 이유를 바꾸는 데 관여하는 것이다. [1]

이 접근은 경영권을 사들이는 전통적인 사모투자와도 다르다. 얼라인은 주로 상장 주식에 투자하면서 PE 바이아웃의 분석 틀을 적용한다고 설명한다. 바이아웃은 기업의 경영권을 인수한 뒤 경영과 자본구조를 바꿔 가치를 높이는 투자다. 얼라인은 이런 기업 분석과 가치 제고의 관점을 소수지분 투자와 주주활동에 연결한다. [1]

2.회사를 통째로 보는 값

한국 주식시장의 구조적 저평가를 투자 기회로 보고, 심도 깊은 분석을 통해 소수의 고신념 기업에 집중·장기투자한다. 공식 전략에서 기업의 본질가치는 그 회사의 지분 전체가 M&A로 거래될 때 받을 수 있는 가치라는 관점으로 설명된다. 다만 시장가격이 낮다는 이유만으로 투자하는 것은 아니며, 자신들의 관여를 통해 저평가 원인을 개선할 여지가 있는지도 함께 본다. [2]

가치를 높이는 계기를 뜻하는 촉매도 투자 과정의 일부다. 회사는 자본구조·지배구조 개선뿐 아니라 경영전략과 보상체계, 비핵심자산 매각, 사업구조 개편, M&A, 투자자 소통 등을 관여 수단으로 제시한다. 배당을 더 달라는 요구 하나로 모든 캠페인을 설명하기보다, 기업마다 현금이 어디에 묶여 있고 어떤 의사결정이 주주가치에 영향을 주는지를 봐야 한다. [2]

3.PE에서 온 시선

창업자 이창환 대표는 공식 팀 소개에서 CEO와 CIO로 제시된다. 얼라인 설립 전에는 KKR의 한국 사모투자팀에서 오비맥주와 KCFT 등의 투자에 참여했고, 그전에는 Goldman Sachs 투자은행 부문에서 M&A 자문을 수행했다. 회사는 이런 경영권 거래와 투자기업 운영 경험을 상장기업 가치 제고 전략의 배경으로 설명한다. [3]

얼라인파트너스 공식 팀 소개의 이창환 대표 사진

이창환 CEO·CIO. [3]

조직 소개에는 투자 전문가와 함께 운영·준법감시 기능도 나뉘어 있다. 공개 캠페인은 대표의 발언으로 알려지기 쉽지만, 실제 운용은 기업 분석과 자금 운용, 규정 준수, 주주총회 절차, 투자자 커뮤니케이션이 맞물리는 일이다. 외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공개된 역할과 경력이며, 개별 투자안의 내부 의사결정이나 비공개 협상 내용을 대신 보여주는 것은 아니다. [3] [2]

4.협의에서 표결까지

얼라인이 설명하는 주주관여의 출발점은 꼭 공개적인 대결이 아니다. 비공개 서신과 면담으로 의견을 전달하고 경영진과 협의하는 경우가 많으며, 필요할 때 공개서한이나 주주총회 안건 제안으로 이어진다. 주주제안, 이사 후보 추천, 공개매수, 장외 지분 인수 등 서로 다른 도구를 상황에 맞게 사용한다는 설명이다. [2]

각 단계의 결과를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주서한 발송은 요구를 제시한 것이고, 주주총회 안건 상정은 표결할 기회를 얻은 것이다. 이사 선임이나 정관 변경은 실제 결의가 있어야 하며, 합의 이후에도 이행 여부는 따로 남는다. 2026년 결과 발표에서도 얼라인은 선임에 성공한 사례, 협상으로 합의한 사례, 표결에서 부결된 사례를 함께 공개했다. [4]

5.캠페인의 확장

2021년 회사 설립과 첫 펀드 설정 뒤, 2022년 SM엔터테인먼트 캠페인에서 감사 선임과 라이크기획 계약 종료가 주요 전환점으로 등장했다. 2023년에는 SM과의 12개 사항 합의 및 국내 7개 은행지주 대상 공개 캠페인이 이어졌다. 기업 하나의 내부거래 문제에서 금융업의 자본배치와 주주환원으로 의제가 넓어진 흐름이다. [5]

2024년에는 은행 대상 후속 캠페인과 두산밥캣 관련 활동이 이어졌고, 2025년에는 코웨이 공개 캠페인과 두 번째 일반사모투자신탁 설정이 기록됐다. 2026년에는 DB손해보험·코웨이·덴티움·가비아·솔루엠·에이플러스에셋을 대상으로 주주총회 활동을 벌였다. 기관의 역사는 성공 사례만이 아니라 요구가 달라지고 후속 활동이 이어지는 과정으로 읽는 편이 정확하다. [5] [4]

6.SM의 소수지분

종목

에스엠

활동 상태

완료

기간

2022-02 ~ 2023-05

주요 흐름

  • 2022-02 · 얼라인, 지분 1.1%로 라이크기획 계약 종료 요구와 감사 선임 주주제안 캠페인 개시

  • 2022-03 · 정기주총 표대결 승리로 얼라인 추천 곽준호 감사 선임

  • 2022-10 · 에스엠, 라이크기획 프로듀싱 계약 조기 종료 발표

  • 2023-01 · 12개항 지배구조 개선안 전격 합의, 얼라인 공개 캠페인 종료 선언

  • 2023-03 · 하이브-카카오 인수전 끝에 카카오 공개매수 성공, 주총서 이창환 대표 기타비상무이사 선임

  • 2023-05 · 얼라인홀딩스 보유 지분 전량 매도·대차거래 논란 속 지분 정리로 사실상 엑시트

SM 사례의 출발점은 소수지분으로도 다른 주주들의 지지를 모아 지배구조에 영향을 줄 수 있는가였다. 얼라인의 공식 소개에 따르면 2022년 주주총회에서 약 1%의 지분으로 감사 선임에 성공했고, 이후 라이크기획 계약 종료와 이사회와의 12개 사항 합의로 이어졌다. 다만 이 경과를 얼라인이 단독으로 경영권을 확보했다는 의미로 읽어서는 안 된다. [6] [5]

얼라인파트너스의 SM 캠페인 소개에 사용된 SM Entertainment 로고

SM엔터테인먼트 로고. [6]

감사 선임의 결과

2023년 3월 카카오의 공개매수 국면에서 얼라인은 주당 15만원의 제안을 주주에게 더 나은 매각 기회라고 평가하면서도, 자신은 공개매수에 참여하지 않고 SM 3.0 실행을 지원하는 우호 주주로 남겠다는 입장을 냈다. 이는 당시의 전략과 기대를 밝힌 것이며, 그 후의 모든 시점에 같은 보유량이 유지됐다는 증거는 아니다. [7]

뒤이어 나온 매각·주식대여 논쟁에는 법인과 거래 종류의 차이가 선명하다. 2023년 5월 2일 설명에서 얼라인은 운용사 보유분과 모회사 얼라인홀딩스의 지분을 분리했다. 모회사 지분 1만주의 장내 매각은 운영자금 등을 위한 것이고, 얼라인파트너스의 보유분 26만8,500주는 당시 변동이 없었다는 설명이었다. 또한 한 달간의 주식대여 수익을 공개매수 차익이나 매년 반복될 수익으로 환산하는 해석에 반박했다. 이 문단의 수량과 설명은 그 발표 당시의 내용이다. [8]

7.은행의 자본배치

종목

JB금융지주

활동 상태

주주활동

지분율

14.56%

보유금액

9,112억원

수익률

+266.11%

주요 흐름

  • 2022-05 · 얼라인파트너스, JB금융지주 지분 약 14%를 매입하며 2대 주주로 등극

  • 2023-01-02 · 국내 7개 은행금융지주에 주주환원 정책 도입을 요구하는 공개주주서한 발송(은행주 캠페인 개시)

  • 2023-03-30 · JB금융 정기주총 표대결에서 배당 확대·사외이사 추가 선임 등 얼라인 주주제안 전부 부결

  • 2024-03-28 · 정기주총에서 집중투표제를 활용해 주주제안 이사 2인(김기석·이희승) 선임 성공 — 국내 금융지주 최초의 주주추천 이사회 진입

  • 2026-03 · 정기주총에서 이희승·김기석 사외이사 연임 성공, 주주추천 사외이사 제도 안착

  • 2026-07-14 · 금융업 2차 캠페인 기자간담회 — JB금융·BNK금융지주에 합병 공식 검토를 요구하는 공개주주서한 발송(JB 지분 14.83%)

얼라인은 2022년 5월 JB금융지주 지분 14.0%를 인수해 2대 주주가 되었다고 공식 투자기업 소개에 기록한다. 2023년에는 국내 7개 은행지주를 상대로 공개 캠페인을 시작했고, 2024년에도 주주환원 정책의 준수를 요구하는 활동을 이어갔다. 금융업에서는 이익을 얼마나 남길지와 자본을 어디에 배치할지가 연결되기 때문에, 캠페인의 논점도 단순 배당액을 넘어선다. [6] [5] [9]

배당 너머의 질문

2026년에는 JB금융과 BNK금융의 합병 타당성을 독립적으로 검토해 보자는 제안으로 논의가 넓어졌다. 그러나 9월 11일 공개한 후속 발표에서 얼라인은 두 이사회의 결정을 존중해 합병 타당성 검토를 더 이상 요청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신 검토하지 않기로 한 이유와 지방은행의 구조적 과제에 대응할 다른 전략을 설명해 달라고 요청했다. 합병 검토 제안이 실제 합병 추진이나 합의로 이어졌다고 서술할 수 없는 상태다. [10]

같은 발표는 후속서한을 비공개로 보낸 이유도 설명한다. 얼라인은 열람한 이사회 의사록의 구체적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공개 자료로 알 수 있는 것은 요청의 변화와 당사자의 평가까지다. 의사록 안에서 누가 어떤 동기로 반대했는지, 어떤 거래가 논의됐는지는 이 발표만으로 채울 수 없다. [10]

8.코웨이의 자본 논쟁

종목

코웨이

활동 상태

주주활동

기간

2026–

지분율

6.21%

보유금액

4,723억원

수익률

+39.16%

주요 흐름

  • 2026-02-09 · 코웨이, 얼라인의 두 번째 제안에 공식 답변 발표

  • 2026-02-18 · 얼라인, 세 번째 공개서한과 정기주총 주주제안 발표

코웨이는 정수기 등 제품과 방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얼라인은 2025년 1월 공개 캠페인을 시작했고, 2026년 2월에는 세 번째 공개주주서한과 이사·감사위원 관련 주주제안을 냈다. 주요 쟁점은 이사회 독립성, 목표 자본구조, 자기자본이익률인 ROE, 주주환원 정책이었다. 기업이 성장하는 것과 그 성장에 쓰인 자본이 주주에게 충분한 수익을 주는 것이 같은 질문은 아니라는 문제 제기다. [11] [12]

코웨이 공식 사업 소개에 실린 정수기 방문 관리 서비스 사진

코웨이 정수기의 방문 관리 서비스. [11]

성장 자금의 논쟁

얼라인은 금융리스 판매의 확대 과정에서 내부 유보자본이 많이 투입되고 자본효율성이 낮아졌다고 주장했다. 이에 비해 코웨이의 회신을 인용한 같은 공개서한에는 목표 자본구조를 특정 수준까지 차입을 강제하는 기계적 기준으로 볼 수 없고, 얼라인식 환원 공식이 재무적 유연성을 제약한다는 회사 측 입장도 실려 있다. 자금을 남기는 것과 돌려주는 것 중 어느 쪽이 적절한지는 성장 투자, 현금 회수, 차입 비용과 위험을 함께 봐야 하는 논쟁이다. [12]

코웨이가 공개한 2026년 3월 31일 주주총회 결과에는 얼라인의 정관 변경 2건과 후보 2인 선임안 부결이 남아 있다. 박유경 후보는 50.1%의 찬성률을 얻었지만, 선임된 회사 측 후보들의 찬성률은 각각 63.5%, 57.5%였다. 과반의 지지를 얻었다는 설명과 실제 선임됐다는 결론이 달라지는 구체적인 사례다. 같은 주총에서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 삭제는 99.9%로 가결됐다. 안건별 결과가 달라 어떤 제도는 바뀌고 어떤 요구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13]

얼라인은 주총 이후에도 자본배치와 이사회 독립성 개선을 위한 관여를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례는 요구가 모두 관철된 완료형 성공담으로 정리할 수 없다. [4]

9.성과와 이행

2026년 4월 결과 발표에서 얼라인은 DB손해보험에서 주주제안 후보의 감사위원 선임, 가비아에서 추천 이사 선임, 덴티움에서 이사 보수한도 안건 가결 등을 성과로 제시했다. 솔루엠에서는 표결 대결 대신 협의를 통해 지배구조와 주주가치 제고에 관한 합의를 도출했다고 설명했다. 표대결과 협의라는 서로 다른 수단을 회사별로 활용한 결과였다. [4]

같은 발표는 덴티움의 성과보수 관련 안건 미성립과 코웨이 안건 부결도 다룬다. 기본 보수한도를 제한하는 결의는 얻었지만, 경영성과에 연동한 보상체계까지 완성한 것은 아니었다. 공개 요구가 회사마다 서로 다른 표결과 합의로 이어졌고, 이후에는 그 결의와 합의가 실제 이행되는 과정이 남는다. [4]

10.스틱인베스트먼트 캠페인

종목

스틱인베스트먼트

활동 상태

주주활동

지분율

7.63%

보유금액

263억원

수익률

-1.92%

주요 흐름

  • 2025-10 · 얼라인, 지분 7.63%로 확대·경영권 영향 목적 변경 공시와 함께 자사주 소각 등 6대 요구 공식화

  • 2025-11 · 스틱의 자사주 임의 처분 시도에 '부적절하며 유감' 공개 반발

  • 2026-01 · 스틱, 자사주 소각·지배구조 개선 담은 밸류업 계획 공시…얼라인은 실행 근거 보완 요구

  • 2026-02 · 최대주주 미리캐피탈 변경과 함께 얼라인이 우호주주로 전환

  • 2026-07 · 미리캐피탈과 함께 가비아 공개매수 관련 같은 방향의 주주 요구 전개

얼라인파트너스는 2025년 10월 스틱인베스트먼트 지분을 7.63%로 늘리며 보유목적을 경영권 영향으로 변경하고, 차세대 리더십 승계 계획, 자사주(13.54%) 전량 소각, 이사회 독립성 개선 등 6가지를 공개 요구했다. 11월 회사의 자사주 임의 처분 시도에 공개적으로 반발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고, 스틱은 얼라인이 제시한 시한인 2026년 1월 20일에 맞춰 자사주 소각과 지배구조 개선을 담은 밸류업 계획을 공시했다. 얼라인은 방향성은 긍정적이나 실행 근거가 부족하다며 보완을 요구했지만, 2026년 2월 최대주주가 미국계 미리캐피탈로 변경되고 주주가치 제고가 예고되면서 우호주주로 전환했다. 이후 스틱 최대주주 미리캐피탈과 함께 가비아 공개매수 국면에서도 같은 방향의 요구를 내는 등 사실상 요구 관철로 마무리 수순에 들어간 캠페인이다.

11.덴티움 캠페인

종목

덴티움

활동 상태

주주활동

지분율

10.47%

보유금액

339억원

수익률

-44.21%

주요 흐름

  • 2026-02 · 얼라인, 지분 확대(주총 기준 10.47%)와 공개주주서한으로 이사회 독립성·주주환원 요구

  • 2026-03 · 정기주총 표대결서 이사 보수한도 주주제안 상장사 최초 가결, 감사위원 선임안은 1%p차 부결

  • 2026-04 · 위임장·표 집계 조작 의혹 제기하며 주총결의 취소 소송 개시, 주주 제보센터 개설

  • 2026-06 · 김희택 사외이사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 2026-08 · 수원지법 가처분 기각, 얼라인은 항고 검토하며 본안 소송 지속

얼라인파트너스는 2026년 주총 시즌을 앞두고 덴티움 지분을 10.47%까지 확대하고 경영권 영향 목적을 공시하며, 주가 저평가의 원인으로 거버넌스 문제를 지목해 이사회 독립성 강화와 주주환원 확대를 요구했다. 2026년 3월 31일 정기주총 표대결에서 상장사 최초로 '이사 보수한도' 주주제안을 가결시키는 성과를 냈지만, 핵심인 감사위원(사외이사) 선임안은 1%포인트 미만 차이로 부결됐다. 얼라인은 위임장 위조·표 집계 조작 의혹을 제기하며 주총결의 취소 소송과 김희택 사외이사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을 제기했으나, 2026년 8월 수원지방법원이 가처분을 기각해 1라운드는 회사 측이 이겼다. 얼라인은 항고를 검토하며 본안 소송을 이어가고 있어 캠페인은 법정 공방 국면으로 장기화되고 있다.

12.에이플러스에셋 캠페인

종목

에이플러스에셋

활동 상태

주주활동

지분율

20.88%

보유금액

641억원

수익률

+48.88%

주요 흐름

  • 2025-11 · 얼라인, 에이플러스에셋 공개매수 신고서 제출

  • 2025-12 · 공개매수 실행으로 지분 18%대 확보, 같은 시기 보험권의 집중 순매수 시작

  • 2026-03 · 정기주총 표대결 패배 후 얼라인이 불공정 주주총회 시정 및 보험권 매수 해명 요구

  • 2026-04 · 주주가치 제고 제보·제언 센터 개설, 보험권 의결권 협력 의혹 공론화

  • 2026-07 · 회사 70억원 자사주 매입, 얼라인은 지분 20.88%로 확대하며 장기전 돌입

얼라인파트너스는 2025년 11월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 에이플러스에셋에 대한 공개매수 신고서를 제출하고 12월 공개매수를 실행해 지분을 18%대까지 끌어올리며 경영권 영향 목적의 캠페인을 본격화했다. 본업과 무관한 고변동성 금융자산 매각 등 주주가치 제고를 요구했으나, 2026년 3월 정기주총 표대결에서 패한 뒤 '불공정 주총' 시정을 요구했다. 얼라인은 공개매수 직후 한화생명·DB손해보험 등 보험권이 회사 우호지분으로 의심되는 지분을 집중 매수(10% 돌파)했다며 의결권 협력 의혹을 제기하고 주주 제보센터를 개설했다. 이후에도 지분을 20.88%까지 늘리며 차기 주총을 겨냥한 장기전 양상으로, 회사 측은 70억원 자사주 매입과 임원 지분 매입으로 맞서고 있다.

13.솔루엠 캠페인

종목

솔루엠

활동 상태

주주활동

지분율

8.03%

보유금액

559억원

수익률

-23.68%

주요 흐름

  • 2025-09 · 얼라인, 솔루엠 지분 8.04%로 확대하며 경영권 영향 목적 공시로 캠페인 개시

  • 2026-01 · 얼라인, 1,200억원 규모 RCPS 700만주에 대한 신주발행 무효 소송 제기

  • 2026-03 · 경영권 승계 포기·전문경영인 체제·RCPS 권리 조정 등 포괄적 합의 도출, 얼라인 주주제안 철회

  • 2026-08 · 합의 이행 속 전성호 회장 40억원 자사주 매입, 2분기 호실적으로 주가 회복

얼라인파트너스는 2025년 9월 솔루엠 지분을 4.99%에서 8.04%로 늘리고 보유목적을 경영권 영향으로 공시하며 캠페인을 개시했다. 전성호 대표 측 지분(15~16%)과의 격차가 크지 않은 상황에서 2세 승계 문제와 1,200억원 규모 RCPS 발행을 정조준했고, 2026년 1월에는 RCPS 신주발행 무효 소송까지 제기했다. 2026년 3월 정기주총 직전 양측은 특수관계인 경영권 승계 포기, 퇴임 후 전문경영인 체제 전환, RCPS 주요 권리 조정 등을 담은 포괄적 합의에 도달했고 얼라인은 주주제안을 철회했다. 이후 2026년 상반기 실적 개선과 전성호 회장의 40억원 자사주 매입 등 합의 이행이 이어지며 대표적인 '합의형 종결' 사례로 평가된다.

각주

  1. 회사 개요와 투자 접근법 (얼라인파트너스; accessed 2026-09-14) — http://www.alignpartnerscap.com
  2. 투자 전략 (얼라인파트너스; accessed 2026-09-14) — http://www.alignpartnerscap.com/about/strategy.html
  3. 투자·운영팀 소개 (얼라인파트너스; accessed 2026-09-14) — http://www.alignpartnerscap.com/about/team.html
  4. 2026년 6개사 정기주주총회 결과에 대한 입장 (얼라인파트너스, 2026-04-03; accessed 2026-09-14) — http://www.alignpartnerscap.com/insight/press_view.html?no=123
  5. 회사 소개와 연혁 (얼라인파트너스; accessed 2026-09-14) — http://www.alignpartnerscap.com/about/firm.html
  6. 공개 투자기업과 캠페인 소개 (얼라인파트너스; accessed 2026-09-14) — http://www.alignpartnerscap.com/about/portfolio.html
  7. 카카오의 SM 공개매수에 대한 입장 (얼라인파트너스, 2023-03-07; accessed 2026-09-14) — http://www.alignpartnerscap.com/insight/press_view.html?no=34
  8. SM 주식대여와 얼라인홀딩스 매각에 대한 설명 (얼라인파트너스, 2023-05-02; accessed 2026-09-14) — http://www.alignpartnerscap.com/insight/press_view.html?no=35
  9. 7개 은행지주 결산·주주환원에 대한 입장 (얼라인파트너스, 2024-02-08; accessed 2026-09-14) — http://www.alignpartnerscap.com/insight/press_view.html?no=44
  10. JB·BNK 합병 타당성 검토 요청 철회와 후속서한 (얼라인파트너스, 2026-09-11; accessed 2026-09-14) — http://www.alignpartnerscap.com/insight/press_view.html?no=144
  11. 코웨이 사업영역과 방문 관리 서비스 (코웨이; accessed 2026-09-14) — https://company.coway.com/company/business/main
  12. 코웨이 3차 공개서한과 주주제안 (얼라인파트너스, 2026-02-13; accessed 2026-09-14) — http://www.alignpartnerscap.com/insight/press_view.html?no=105
  13. 제37기 정기주주총회 안건별 결과 (코웨이, 2026-03-31; accessed 2026-09-14) — http://www.cowayir.co.kr/ir/ShareholdersMeeti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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